레포시는 1957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시작된 유서 깊은 하이 주얼리 메종으로 3대에 걸쳐 헤리티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브랜드 3대 수장인 가이아 레포시는 전통적인 주얼리 코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몸에 착용하는 예술’을 창조해 내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비전을 보여줍니다. 이는 원시적 주얼리, 현대 미술, 건축적 요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오늘날 레포시를 방돔 과장에서 가장 아방가르드한 주얼리 하우스로 자리매김하게 합니다. 레포시의 모든 하이 주얼리 작품들은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최고 수준의 장인들에 의해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브랜드 디자인의 정수를 담아냅니다. 레포시의 최고급 보석들은 독특한 '에펠탑 기법'으로 세팅되어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환상을 자아내며 이는 메종의 기술적 전문성을 드러냅니다.

세르티 수르 비드 컬렉션은 플로팅 다이아몬드라는 단순하지만 강력하며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공중에 세팅’된 다이아몬드를 특징으로 합니다. 이 컬렉션은 클래식 주얼리 코드인 솔리테어를 재창조하여 현대적이고 시대를 초월하는 뉴 클래식을 만들어냅니다. 숨겨진 구조물에 세팅된 다이아몬드는 마치 손가락 위에 떠 있는 듯한 환상을 만들어 내며 결정체의 순수한 빛을 더욱 발산하며 시선의 중심이 됩니다.

브레비스 컬렉션은 두 개의 보석이 마주 보며 서로의 결합을 상징하는 "Toi & Moi" 링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이 컬렉션은 두 개의 페어 쉐입 다이아몬드와 파베 세팅된 다이아몬드 라인 사이로 금사를 넣어 독특한 구조를 형성합니다. 링, 네크리스, 펜던트, 브레이슬릿에 플로팅 다이아몬드 기법을 더해 마치 피부 위에 보석이 떠 있는 듯한 연출과 섬세한 곡선을 통해 매력적인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블라스트 컬렉션은 대담한 볼륨감과 정제된 라인이 특징입니다. 각 작품은 입체적인 구조와 연속적인 라인을 활용해 풍성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마사이족 주얼리에서 영감을 받아 정교하게 배치된 보석 구성을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