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아 페어


디자인을 완성하는 장인 정신
파리 방돔 광장의 중심에서 오랜 세월 명성을 쌓아온 레포시는, 40년이 넘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만 전 제품을 수작업으로 제작합니다. 메종은 대를 이어 협업해온 이탈리아 장인들의 워크샵과 함께, 뛰어난 기술력과 지속적인 품질을 보장하는 장인 정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메종을 상징하는 페어 컷
메종의 상징인 페어 컷 젬스톤은 엄격한 기준 아래 완벽하게 세공됩니다. 미세한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메종의 정책을 통해, 모든 스톤은 디자인에 완벽히 부합하도록 수작업으로 세공 및 선별됩니다. 전체 다이아몬드의 약 70%가 엄격한 기준에 의해 제외되며, 최종 선별된 스톤은 세련된 실루엣과 완벽한 비율을 자랑합니다. 이는 레포시만의 미니멀하고 대담한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어냅니다.

레포시의 정점을 보여주는 에펠 세팅
레포시만의 독창적인 ‘에펠 세팅’은 페어 컷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며,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환상을 선사합니다. 최소한의 소재만을 사용한 이 세팅은, 전통적인 스톤 세팅과 달리 보석 전체 면에 빛이 스며들도록 하여, 눈부신 광채를 자아냅니다. 이는 레포시의 정교한 기술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블랙 골드의 독창성과 전문성
블랙 골드는 오직 소수의 워크숍만이 구현할 수 있는 레포시만의 시그니처입니다. 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루테늄 코팅 기법을 사용해, 18K 화이트 골드 위에 루테늄을 입혀 완성됩니다. 이 독창적인 마감은 젠더리스한 매력을 더하며,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합니다.